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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먹거리

Ollien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 솔직한 후기

초딩입맛인 저는 보통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요즘 부쩍 많아진 스테이크집등 한번이상은 꼭 가는것 같아요.
오늘은 줄서서 대기표받는 Ollien 이란 레스토랑에 주변의 강력한 권유로 가보게 되었어요.




일단~ 너무 종류도 너무 많고 뭘먹어야 될지 모르겠다!!
맛있어 보이는 걸로 초이스!!!
(메뉴판 생략)





 짜잔~~~항아리 누룽지 해산물 파스타 예요~비쥬얼 쥑이죠?ㅋㅋ
들어간 재료가 몇가지인지 보기만해도 예쁘고 맛도 평범한 파스타 맛이 아닌 매콤하면서 오묘한 맛!
생각만해도 또 먹고싶다//건강해지는 기분 음음 ~자~~다음 순서는??





고르곤졸라피자  우왕~보기만해도 맛있어 라고 써있따!!!
다음 요리는??






“감베리 빠에야”  넌 이름조차 특이하구나 ~
매콤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숙주가 듬뿍들어간 볶음요리,,난 왜 촌스럽게도 베트남 볶음밥이 생각나지??ㅋㅋ





너희 삼총사는 정말 끝내준다~ 또 생각나는 맛!!
둘이서는 도저히 다 못먹고 남은건 알뜰히 포장해서 2번은  먹었어요.
가격도 만원초반대라 크게 부담없고 양도 푸짐하고 야채나 해산물등 신선하고 푸짐해보여서 개인적으로 만족한 요리였어요.
단 볶음밥 고추기름이 너무 많아서 그것하나만 빼면 전체적으로 맛있고 괜찮은 집.
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은 굿 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