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altake(써멀테이크) Pacific W4 Plus CPU 워터블럭 개봉기

안녕하세요.
태영블로그 태영 입니다.

오늘은 써멀테이크 사의 W4 Plus CPU 워터 블럭 개봉기 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구매해서 사용한지 좀 되었으나,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 구매한 제품으로 사진만 있습니다.

현재 본체에 장착해서 사용중인 제품 입니다. (본체관련글 링크 작성중 이에요.)

제품 개봉 전 사진 입니다.

Youtube에서 W4 Plus를 사용하여 조립한 걸 보고 이뻐서 구매했는데..
더 이쁜 것도 많네요 ㅠ
일단 구매했으니, 개봉 시작합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고 나서 설명서와, 사용 전주의사항을 안내하는 종이가 있네요.

사용 전 주의사항을 읽어 볼까요?

대충 읽어보니, 배송 중 CPU 워터블럭이 손상되어서

누수가 발생할 수 있고, 사용 전 충분한 테스트를 하라고 되어 있네요.

제품이 드디어 눈앞에 보이네요!

근데.. 뭔가 엄청 많습니다. ㅠ 지금부터 어떤 게 어디에 쓰는 건지 확인해 봅시다!

가장 중요한 CPU 워터 블록 본체입니다.

뒷면에는 워터블럭을 보호하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근데…. 스티커가 안 붙어 있는 곳은 기스가… 흠..

이건 컴퓨터와 RGB를 연동하는 컨트롤러입니다.

저도 이 제품을 사무실에서는 처음 보네요!

이건 저 컨트롤러를 케이스에 고정할 때 사용하는 찍찍이인 것 같은데

저는 사용 안 하겠습니다. (나중에 중고 판매를 위해)

     

이건 컨트롤러의 옆모습입니다.

쿨러를 총 5개까지 1개의 컨트롤러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워터블럭포함)
또 컨트롤러끼리 연동하여 여러 개의 컨트롤러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최대 16개의 컨트롤러를 연결할 수 있고 확장을 위해서는 딥 스위치를 조절해야 합니다. 확장 컨트롤러 개수를 조절하는 방법은 매뉴얼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저는 1개만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설정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위에 구성품은 워더블럭을 조립하는 나사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케이블은 컨트롤러를 컴퓨터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케이블 + 다른 컨트롤러와 연결하는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CPU 워터블럭 본체랑 컨트롤러랑 연결하는 케이블이 많이 짧고 단자가 다릅니다. 3번 사진의 케이블은 CPU 워터블럭 본체랑 컨트롤러랑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총평

저는 공급가로 제품을 받아서 조립했기에 가격이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로 구매할 때에는 이 제품보다 더 이쁘고 저렴한 제품이 많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후회 중..

 그리고 이 글은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립한지 3~4개월 지난 글입니다.. ㅠ
당시 블로그를 할 예정만 있고,
사진만 촬영해둬서 누락된 건지.. 업로드가 많이 늦었습니다.

제품 조립 결과는 RGB 이쁩니다. 하지만 더 이쁜 제품이 있어서..
제 본체만 보고 있을 때는 이쁘네요. ㅎㅎ

본체 사진은 조립컴퓨터 조립일기 카테고리로
제작 과정을 더 해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